‘뉴논스톱’ 김영준, 12년 지나도 기억나는 추억의 ‘타조알’

입력 2014-11-05 01:23  


‘뉴논스톱’ 김영준이 화제다.

11월4일 배우 정태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2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 있는 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태우는 이어 “추억을 안주 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고 덧붙였다.

정태우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2002년 종영한 시트콤 ‘뉴 논스톱’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정태우의 소개대로 2007년 고인이 된 배우 정다빈과 지난해 결혼 후 미국에 머물고 있는 배우 김정화를 제외한 멤버들이 함께한 자리였다.

정태우, 박경림, 조인성, 김영준, 장나라, 양동근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시간이 흘러도 예전같이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나 이날 모임에는 좀처럼 브라운관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배우 김영준의 모습이 담겨 있어 화제가 됐다.

김영준은 12년 전 시트콤 출연 당시와 같이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뉴논스톱’ 김영준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뉴논스톱’ 김영준, 진짜 재밌었는데” “‘뉴논스톱’ 김영준, 아 논스톱 보고싶다!” “‘뉴논스톱’ 김영준, 저때 시트콤이 좋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정태우 인스타그램 캡처)

w스타뉴스 이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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