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빅매치’ 보아가 아시아의 별 타이틀을 내려놓고 첫 국내영화에 도전한다.
11월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 제작발표회에서는 최호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라미란, 김의성,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이 참석했다.
이날 보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연출해 시크한 멋을 자아냈다. 특히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한 그녀는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미니 블랙 원피스와 재킷을 입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최익호(이정재)의 무한진주를 그린 오락액션 영화다. 이달 27일 개봉 예정.
빅매치 보아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빅매치 보아 대박” “빅매치 보아 더 예뻐졌구나” “빅매치 보아 시크함이 넘치네” “빅매치 보아 블랙 잘어올리네요” “빅매치 보아 당분간 연기에 치중하려나” “빅매치 보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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