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풀하우스’에 출연한 개그우먼 홍예슬의 데이트 거절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월5일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 유민상, 김준현, 류정남, 허안나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유민상 짝사랑녀로 화제를 모은 홍예슬에게 MC들이 “유민상과 영화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묻자 홍예슬은 “막 KBS에 들어갔을 땐데, 유민상 선배가 갑자기 전화해 밥 먹으러 가자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 될 것 같아 동기 조수현을 급하게 불렀다”며 “조수현과 같이 갔는데 갑자기 선배님이 밥 먹지 말고 영화관에 가자고 하더라. 그래서 다 본 영화라고 거절했다. 사실 못 본 영화가 90%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유민상은 “개봉한 지 3일밖에 안됐는데 다 봤다더라”며 씁쓸해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월12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에서 노우진은 유민상이 홍예슬을 좋아한다고 밝힌바 있다.
<P class=0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풀하우스 홍예슬을 접한 네티즌들은 “풀하우스 홍예슬 대박이네” “풀하우스 홍예슬 그정도로 미인은 아닌데” “풀하우스 홍예슬 유민상 덕분에 떴네” “풀하우스 홍예슬 남친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풀하우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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