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가 군 면제에도 불구하고 카투사에 지원했다.
11월5일 래퍼 버벌진트가 자신의 SNS를 통해 “말년휴가 끝나고 클리어링하던 시절의 날씨다. 스윙스의 카투사 합격을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버벌진트가 SNS에 게재한 글로 인해 래퍼 스윙스가 카투사에 지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카투사에 지원한 스윙스는 과거 우울증 등 강박적 정신질환으로 군 면제를 받은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스윙스는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자신의 토익 점수를 970점이라고 공개해 주위를 놀래킨 적이 있다.
스윙스는 높은 토익 성적외에도 성균관대 영문학과 출신이라는 학력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윙스가 지원한 카투사는 토익 780점, 텝스 690점, 신체등급 1~3급 현역병입영대상자에게만 지원자격이 주어지는 까다로운 조건이 걸려있다.
한편 스윙스가 지원한 카투사 합격자는 6일 오후 5시에 발표된 것으로 전해졌지만 스윙스 본인이 아무런 대답을 내놓고 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스윙스 카투사 지원에 네티즌들은 “스윙스 카투사 지원, 올~” “스윙스 카투사 지원, 대단하네” “스윙스 카투사 지원, 합격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버벌진트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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