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가 소비자의 보다 편리한 스마트뱅킹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체국 어플 ‘우체국 미니앱’을 리뉴얼 과정을 거쳐 새롭게 선보였다. 주요 개선사항은 아래와 같다.
▲ 고객지향적 디자인 개선
메인 화면에 ‘조회’와 ‘빠른이체’ 바로가기 버튼을 추가하여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였으며, 스크롤을 최소화한 UI 적용과 폰트 크기 상향으로 시니어 고객층의 접근을 강화하였다. 또한 ‘인증서 보기’와 ‘키패드 입력 화면’을 통합하여 보다 빠른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 편의성 향상을 위한 기능 개선
영어서비스와 외환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되며, 계좌조회 기능의 목록화와 빠른이체를 위한 아이콘 추가로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빠른이체 이미지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 개개인의 개성에 맞게 빠른이체 서비스 구성이 가능해졌다.
▲고객 맞춤형 안내를 통한 보안기능 강화
메인화면 로그인시 ‘최근접속일(직전 최종 로그인 일시)’이 표시되며, ‘단말지정서비스 미가입’, ‘미신청단말기 거래’, ‘알 수 없는 출처 어플’에 대한 내용을 팝업을 통해 공지하여 보안 기능을 강화하였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우체국 미니앱’은 우체국 스마트뱅킹 4대 앱(스마트뱅킹, 미니앱, 퍼즐적금, 카드지갑) 중의 하나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 빠르고,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우체국만의 차별화된 스마트 금융서비스로 소비자 곁에 다가가는 우체국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밖에도 우정사업본부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다드림 체크카드, 자기개발에 최적화된 영리한 체크카드 등 우체국만의 특징을 반영한 체크카드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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