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득녀, 5살 연하 변호사 남편과 ‘알콩달콩’…방송 복귀는?

입력 2014-11-07 15:55  


[이슈팀] 배우 박진희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11월7일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진희가 이달 6일 3.0kg의 예쁜 딸을 출산했다”며 박진희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박진희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며 “몸조리를 잘해서 내년 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박진희는 출산하기 전 딸의 태명을 날둥이로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남편이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5월 박진희는 서울 장충동신라호텔에서 5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박진희가 MBC ‘구암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사랑을 키워오다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결혼했다.

박진희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희 득녀 대박이네 축하해요” “박진희 득녀 그렇구나 방송복귀 내년?” “박진희 득녀 축하합니다” “박진희 득녀 아기 외모가 정말 궁금하다” “박진희 득녀 이제 당분간 엄마로서 살아가려나?” “박진희 득녀 방송 복귀 기다려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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