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탈모가 남성들만의 고민으로 치부됐으나 스트레스성 탈모가 여성에게도 확산되면서 ‘국민 질환’으로 자리 잡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5년간 (2009년~2013년)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앞머리 탈모, 헤어라인 탈모, 대머리 탈모, 산후탈모 등 탈모증 진료기록 분석 결과 20~30대 탈모환자가 43.9%로 전체 탈모환자의 절반에 육박했다. 남성은 약51.1~53.6%, 여성탈모는 46.4~48.0%로 남성이 조금 높았으나 여성탈모환자도 과거에 비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의학적으로 탈모치료에는 탈모치료제, 탈모약 복용, 탈모연고 도포, 모발이식 수술 등의 방법이 있다. 남성 탈모는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의 과다 분비 때문에 일어나는데 이마, 모발의 경계선이 뒤로 밀리는 M자형 탈모가 남성호르몬으로 인한 대표적인 남성탈모 증상이다.
여성탈모 증상 중 남성형 탈모인 대머리탈모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남성호르몬 과다 분비로 인한 탈모질환으로 여성에게 남성 탈모치료약을 사용할 수 없어 남성탈모보다 여성탈모가 치료가 더 어렵다. 이에 모발관리 전문가들은 각종 탈모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먼저 방지,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이에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와 OTC(Over The Counter Drug) 부문에서 승인을 받은 ‘테라피션’의 중성/지성용 샴푸(530g), 민감/건성용 샴푸(530g), 헤어토닉액 (120ml)이 탈모방지샴푸로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이 3가지 탈모샴푸, 헤어토닉액 외에도 리프레싱 컨디셔너(530g)또한 두피와 모발에 모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감이 산뜻하고 잔여물이 남지 않아 모발 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테라피션의 샴푸와 헤어토닉은 계피, 산초, 홍삼 등을 이용한 발모 및 비듬개선과 그 제조 방법 특허와 달맞이꽃 종자유 추출물, 알로에, 감귤피 등을 이용한 탈모방지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테라피션의 박철은 대표는 “탈모완화를 위해서는 의약외품으로 인증받은 탈모관련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기간은 오래 걸릴지라도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자신의 두피에 맞지 않는 탈모제품을 사용하면 효과도 못 볼 뿐더러 탈모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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