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 지역 신설법인은 지난 한주간 516개사였다. 다음으로 부산(100개) 인천(66개) 광주(57개) 대구(54개) 대전(36개) 울산(23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308개) 유통(180개) 정보통신(76개) 건설(56개) 기계(38개) 전기전자(37개) 무역(31개) 관광운송(28개) 순이었다.
커피기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나본케이씨엠(대표 김경미)이 자본금 1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전기장비 제조·판매업체 터치뷰티(대표 오장섭)이 자본금 3억원으로 부산에서 문을 열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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