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금융 부문에선 3년 후 자체 기술신용평가 모형 개발을 목표로 한다. 또 매주 기술금융 지원 실적을 점검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의 기술금융 관련 주요 현안도 분석한다.
금융관행 혁신 부문에서는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대출 및 관계형 금융 확대 △투·융자 복합금융 관련 전담조직을 설치 △해외진출 확대 등 신성장 동력 개척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밖에 서민금융 확대, 사회적 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 겸 부산은행장은 "금융혁신 전담조직 설치는 부산은행이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일환"이라고 밝혔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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