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게임즈(대표 김영중)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하드코어 전쟁 MMORPG '트라이워 온라인'에 100레벨 이상 참여가 가능한 '정복전'을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정복전은 각 세력의 100레벨 캐릭터 50명씩 참여 가능한 소수 정예전으로 점령전과 어둠의 성소, 정규전에 이어 짜릿한 전쟁 쾌감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세력의 고수들이 대표로 출전해 긴장감을 더하는 정복전은 매주 화, 목, 토 저녁 10시부터 30분간 진행되며, 플레이어를 쓰러뜨리거나 상대진영 성문/성물 파괴 등으로 점수를 획득해 스코어가 높은 쪽이 승리를 거머쥐게 된다.
우승한 세력에게는 다음 정복전까지 명성치를 +1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또한 신규 콘텐츠 '정복전'의 추가와 함께 기존의 전쟁 스케줄이 대폭 변경되면서 진정한 하드코어 전쟁 MMORPG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세력의 모든 캐릭터가 참가하는 총력전인 점령전은 월요일 1회만 열리며, 매주 3회에 걸쳐 진행됐던 어둠의 성소는 매일 참여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정규전은 기존 2시간 주기로 30분씩 진행됐던 방식이 1시간 간격으로 20분 동안 변경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실력을 키워 월요일 점령전에 총력을 다할 수 있는 전쟁 구도를 마련, 유저들의 부담은 줄어들고 전쟁의 재미는 배가될 전망이다.
다인게임즈 강성원 이사는 '이번에 업데이트된 정복전으로 하드코어 전쟁 MMORPG '트라이워 온라인'이 한층 더 흥미진진한 전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주일 내내 지루하지 않은 짜릿한 전투가 펼쳐지는 '트라이워 온라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복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트라이워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http://triwaronline.co.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트라이워 온라인'은 트라이아 대륙의 콴, 아렌달, 엘론 세 종족으로 나뉘어 펼치는 대규모 세력전을 중심으로 하드코어 전쟁에 초점을 맞춰 전체 맵을 활용해 저 레벨부터 고 레벨 유저까지 누구나 빠르게 전쟁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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