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12㎝ 자란 비결? 채널A ‘닥터지바고’에서 공개

입력 2014-11-10 19:30  

성장호르몬 생성 돕는 백수오&한속단 추출물 화제




평균보다 작은 우리아이의 숨겨진 키 10㎝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지바고’에서 ‘우리아이 10㎝ 키우는 법’을 주제로 한 방송이 전파를 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방송에서는 1년동안 12㎝가 자란 이미현 학생과 부모키를 기준으로 예상키가 160㎝에 불과했지만 174㎝까지 자란 윤소이 씨의 사례가 공개됐다.

이미현 학생의 부모는 아버지가 163㎝, 어머니가 150㎝, 첫째 아이가 156㎝ 정도로, 둘째 이미현 학생의 키를 자라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어머니의 이야기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작은 키를 물려주지 않기 위해 성장호르몬 주사와 성조숙증을 억제하는 주사를 맞는 등 다소 위험한 선택을 했던 과거에는 기대 이상 키가 자라지 않았던 반면, 백수오와 한속단 추출 제품을 먹고 부쩍 자란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백하수오와 한속단을 먹고 키가 174㎝까지 자란 윤소이 씨의 사례도 화제를 모았다. 윤씨의 어머니가 160㎝, 아버지가 173㎝으로, 딸의 예상키는 160㎝ 정도였지만 사례자로 등장한 윤소이씨는 무려 174㎝까지 자랐으며 윤 씨의 어머니는 그 비결로 백수오와 한속단을 끓인 물을 꼽았다.

두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한 백수오와 한속단의 효능에 대해 허미숙 한의사는 “한속단은 끊어진 뼈를 잇는다는 뜻으로 속단이라고 부르며 근골을 튼튼히 하고 전신의 근육에 자양분을 공급시켜 관절을 묶어주는 근육과 인대를 건실하게 해준다”고 전했다. 또한 “근육 사이의 섬유소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고 골절을 예방하고 골밀도를 높여준다”고 덧붙였다.

방송에서는 사례자들이 효과를 봤다는 백수오와 한속단 성분의 놀라운 실험결과도 공개됐다. 동물 실험결과에서 섭취 후 8시간 까지 성장인자를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백수오와 한속단의 키성장 실험 연구소의 동물실험결과에서도 백수오와 한속단 추출물을 먹은 쥐가 물만 먹은 쥐에 비해 다리 뼈가 더 길어진 것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키가 크기 위해서는 성장호르몬이 세포 내에 들어가야 하고, 성장호르몬을 세포에 넣어주기 위한 수용체가 필요하다. 그 수용체가 바로 ‘IGF-1’인데, 성장호르몬이 아무리 많더라도 ‘IGF-1’이 부족하다면 성장이 느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백수오와 한속단은 뼈 골격 성장과 ‘IGF-1’ 생성을 촉진하며 아이들의 성장 호르몬 분비를 돕는다. 하지만 가정에서 물에 넣고 끓여서 섭취하는 것은 다량의 물을 마셔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크다. 이미현 양의 경우,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이180플러스를 섭취하고 있었다.

‘아이180플러스’는 ‘IGF-1’ 생성을 촉진하고 아이들의 성장 호르몬 분비를 돕는다. 홍삼과 국내산 벌꿀을 비롯해 전 성분이 천연유래 성분이며 인공첨가물과 합성첨가물이 없는 액상형 파우치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아이180플러스’는 국내 유일의 키성장 특허제품(특허 제 10-1189605호)으로, 성장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밤9시에서 11시 사이에 섭취하면 숙면하는 시간동안 키 성장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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