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 순회법원은 지난 1월27일 밀워키 교향악단 수석연주자 프랭크 아몬드로부터 바이올린을 강탈한 범행을 주도한 40대의 남성에 대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 남성은 2명의 공모자와 함께 당시 교회에서 연주를 마치고 나오는 아몬드를 전기충격기로 쓰러뜨린 뒤 바이올린을 빼앗아 달아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