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軍 공연 중 '멸공의 횃불' 열창한 이유가…깜짝

입력 2014-11-11 18:16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군가 멸공의 횃불을 열창해 화제가 되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1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제6회 입영문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헬로비너스는 최근 발표한 신곡 '끈적끈적'과 함께 히트곡 '오늘 뭐해', '비너스' 등 총 3곡을 소화할 예정이었지만 사회자의 깜짝 요청으로 갑작스럽게 군가 요청을 받았다.

이에 헬로비너스는 당황한 기색 없이 흔쾌히 '멸공의 횃불', '멋진 사나이'를 불러 군 장병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에 따르면 헬로비너스는 활동 중 군 공연을 자주 다닌다는 점 때문에 미리 3~4종류의 군가를 평소에도 연습해 다니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콘셉트로 한 신곡 '끈적끈적'으로 컴백한 만큼 기존에 보여준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준비되어 있는 아이돌이네",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아마 아이돌 가수중 군가 외우고 있는 사람 몇없을듯",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칭찬받을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