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기계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턴키 수주가 가능한 기업이다. 철골 랙 구조물부터 무인 자동화 로봇, IT 솔루션까지 자체 제작이 가능하다.
올해 신규 수주는 전년 대비 202% 급증한 152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간 매출액은 39% 증가한 10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 2년간 동사의 매출과 수주는 고객사들의 설비투자 지연으로 성장이 정체됐다"며 "올해부터 고객사의 설비투자가 본격화되고, 주요 매출처인 인도 및 중국 등의 이머징국가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최근 이머징국가들의 임금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경제발전과 함께 토지가격도 상승, 물류자동화와 공정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 배당수익률은 5%가 넘는다.
그는 "지난 수년간 5%의 주식배당(무상증자)과 함께 현금배당을 지급했다"며 "주식배당과 현금배당을 합산한 실제 배당수익률은 약 5.1%에 달해 숨겨진 고배당주의 투자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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