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측 경쟁률 36.73대1
이 기사는 11월13일(10:1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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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10~11일 KTB기업인수목적(스팩·SPAC)1호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36.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TB스팩1호는 오는 13~14일 일반 공모청약을 거쳐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KTB스팩1호의 공모 규모는 주당 2000원씩 총 100억원이다. 개인의 일반청약 한도는 15만주(3억원)다.
KTB스팩1호는 바이오의약품업체를 경영하는 산업전문가 정명호 바이넥스홀딩스 대표가 이끌고 있다. 바이넥스홀딩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업체인 바이넥스를 경영하고 있으며 2009년 바이오신약 개발업체인 제넥신을 코스닥시장에 상장시키기도 했다.
연대호 KTB투자증권 기업금융2팀 이사는 “스팩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기 때문에 원금손실 위험이 없는 투자”라며 “KTB스팩1호는 바이오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우수 기업과의 합병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과 관련된 문의는 KTB투자증권 기업금융2팀(02-2184-2895, mjkwak@ktb.co.kr)에 하면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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