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공효진이 14일 오후 서울 동숭동 DCF대명문화공장에서 열린 연극 '리타'(연출 황재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강혜정, 공효진, 전무송이 출연하는 연극 '리타'는 영국 극작가 윌리 러셀의 대표작으로 하루 하루 반복되는 삶을 살던 리타가 우연히 만난 문학교수 프랭크와 인간적 교감을 나누며 자아를 찾아가는 내용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12월 3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동숭동 DCF대명문화공장에서 상연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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