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결 인턴기자] ‘슈퍼스타K6’ 준결승에서 곽진언이 피아노 연주로 승부수를 내걸었다.
11월14일 방송될 Mnet ‘슈퍼스타K6’ 대국민 추천곡 미션에서 곽진언이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른다.
곽진언은 연습 과정에서 “오늘이 마지막 무대일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차분한 기타 연주와 대체 불가의 중저음으로 자기만의 음악 세계를 유지해왔던 곽진언의 과감한 승부수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포스트맨과 임형우의 ‘신촌을 못 가’ 스페셜 무대 및 볼빨간 사춘기, 재스퍼 조 등 이번 시즌 화제의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슈퍼스타K6 특별 무대 및 시상식’도 열려 훈훈한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승환의 ‘붉은 낙타’를 선곡한 것으로 이미 알려진 김필을 비롯해 지난 방송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로 자신감이 충만한 임도혁, 피아노 연주라는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든 곽진언까지, 톱3 중 누가 결승 진출의 영광을 거머쥐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제공: Mnet)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미생’ 박해준, 천관웅 대리로 영업3팀에 합류 ‘출연은 언제부터?’
▶ [w타임머신] 이준-이특-브래드 피트, 11월13일 의외의 ★
▶ 나비 첫눈예보 공개, 가슴 수술 발언 뒤늦게 화제…“몸은 안했다”
▶ [W이슈리포트] ‘전현무 이지애’ ‘류승룡’ 크고 작은 해명의 연속
▶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터질 듯한 ‘볼륨감’…나란히 놓고 보니 ‘입이 쩍’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