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남편 오승근 화제, 과거 전재산 '70억' 날리고도…

입력 2014-11-16 14:18   수정 2014-11-16 14:30


김자옥 딸·김자옥 남편 오승근

배우 김자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딸과 남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자옥 남편 오승근은 과거 한 방송에서 "김자옥이 (친딸은 아닌) 딸을 남들보다 2배, 3배 더 예뻐했다. 김자옥과 유난히 사이가 더 좋았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김자옥은 딸 오지연 씨와의 첫 만남에서 "많은 여자들 중 '누가 엄마였으면 좋겠냐' 물었더니 나를 찍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승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건축 인테리어 사업을 하다 1998년 IMF로 부도가 났다고 밝혔다. 이어 70억 원의 전 재산을 모두 날린 후에도 "옆에 있는 아내 때문에 사는 게 행복하다"며 아내 사랑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자옥 딸·남편, 사이가 좋네" "김자옥 딸, 각별한 사이였구나" "김자옥 남편 오승근, 아내 떠나서 정말 슬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