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나르샤 / 나르샤
'런닝맨' 나르샤가 시건방춤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21회에는 김경호, 김연우, 바비킴, 홍진영, 나르샤, 정인, 이특, 규현 등이 출연해 '최고의 행사왕' 레이스를 펼쳤다.
최종 우승한 팀에게는 '지리산 콘서트'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가운데 이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세 명씩 다섯 팀을 구성했다. 마을 어르신들에게 신청곡을 받아 70점 이상 총 10곡을 불러야 하는 미션이었다.
이날 나르샤는 하하, 지석진과 한 팀을 이뤄 산수유 행사를 홍보했다. 나르샤는 수원에서 오신 어르신의 의견에 따라 흥겨운 '어머나'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자신이 속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를 열창하며 어르신과 함께 시건방춤을 췄다.
'런닝맨' 나르샤 시건방춤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나르샤, 매력 터진다", "런닝맨 나르샤, 어르신 정말 귀여워", "런닝맨 나르샤, 아브라카다브라 오랜만", "런닝맨 나르샤, 털털한 모습 예뻐", "런닝맨 나르샤, 진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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