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기자 ] 에스원(사장 윤진혁·사진)은 지난 14일 보안감지기 제조업체 케이엠티와 외곽펜스형 레이더 감지기 생산에 대한 기술전수 협약을 맺었다.
에스원은 케이엠티에 레이더 감지기 기술 원리와 설계 노하우, 양산 기술 등을 전수하며 케이엠티는 이를 상품화해 국내외 판매를 맡는다. 에스원 관계자는 “점차 수요가 늘고 있는 외곽펜스형 레이더 감지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고 케이엠티는 첨단기술이 적용된 상품을 확보할 수 있어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외곽펜스형 레이더 감지기 기술은 송신주파수를 변조해 거리 측정이 가능하며 폐쇄회로TV(CCTV)와 연계해 군사 기상 등에 활용되고 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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