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지난 11~15일 중앙아시아 아제르바이잔에서 ‘2014년 해외사업 워크숍’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최병수 ㈜한라 대표 등 최고경영진은 해외 법인장 및 지사장들과 해외 시장 공략 강화 의지를 다졌다. 아제르바이잔 교통부장관을 만나 수주를 추진하고 있는 여러 프로젝트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이 회사는 2년 전 UAE(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해외에서 승부를 내겠다’고 선언한 후 공격적으로 시장을 개척 중이다. 이곳을 비롯해 코트디부아르, UAE, 몽골, 인도네시아 등에서 잇따라 사업을 따냈다. 최병수 대표는 “해외 수주를 늘리고 신규 사업을 창출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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