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1차 라인업 공개
칠전팔기 1차 라인업 공개가 화제다.
17일 오후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제작진은 "'칠전팔기 구해라'에 비원에이포(B1A4) 진영, 슈퍼주니어-M 헨리, 울랄라세션 박광선, 유성은이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 측은 "현재 칠전팔기 캐스팅작업이 최종 단계이며, 11월 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소위 운수나 어린 나이, 스펙이 없어 기획사에 못 들어가는 구해라와 그와 삼각 관계로 얽힌 쌍둥이 형제 강세종과 강세찬 세 사람이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또한 '아버지의 유작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꿈'인 구해라와,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4명의 청춘들이 의기투합해 음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 시리즈와 '댄싱9'을 담당했던 김용범 PD와 '댄싱9' 시즌2 안준영 PD 연출에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 '뮤직뱅크', '천생연분' 등을 작업한 신명진 작가 그리고 '논스톱', '압구정 다이어리' 등을 집필한 정수현 작가까지 뭉쳐 서바이벌, 예능, 음악방송, 시트콤 등 복합장르의 흥행코드가 집약된 뮤직드라마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칠전팔기 1차 라인업 공개, 진짜 재밌겠다", "칠전팔기 1차 라인업 공개, 멤버들이 짱짱하네", "칠전팔기 1차 라인업 공개,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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