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단말은 삼성전자의 미니멀 폴더, 와이즈 2(2G·3G), 마스터 3G, 마스터 듀얼(2G) 및 LG전자의 와인 샤베트, 와인폰4 등 총 8종이다. 일반폰 8개 기종을 구입하는 고객은 요금제에 관계없이 최소 지원금 8만 원을 제공받는다.
일반폰에 대해 최소 지원금을 제공함에 따라 저사양 단말을 선호하는 고객의 가계통신비를 절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일부 단말기의 출고가도 추가적으로 인하한다. LG전자 G프로, G3 beat 등 2종에 대한 출고가를 2만7000원~7만7000원 인하한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2G, 3G 일반폰에 최소 지원금을 제공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가계통신비 경감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국내 1위 통신사업자로서 고객이 합리적인 통신 소비를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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