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기아차가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에서 발표한 '2014 자동차 브랜드 연례 신뢰성 평가조사'에서 10위에 진입한 것을 기념으로 이뤄졌다.
이달에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차종별로 2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가격을 할인 받는다. 모닝은 20만 원, K3는 50만 원, K5는 30만 원, K7은 20만 원이 할인된다. 단, K5·K7 택시와 하이브리드 모델은 제외된다.
또한 최초 등록일을 기준으로 차령이 5년 넘은 차를 보유한 고객이 K3, K5, K7 등 K시리즈 3개 차종을 구입할 경우 5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기본 조건을 포함한 모든 할인혜택을 적용하면 80만 원에서 최대 180만 원까지 차량 가격이 할인된다.
기아차는 또 11월 한 달 동안 하루 커피 한 잔 내외의 비용인 월 15만 원 ~ 40만 원의 할부금으로 모닝, K시리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기특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연말인 12월까지 구매를 미루는 고객들을 잡기 위해 11월 판촉조건을 대폭 강화했다" 며 "향후 혜택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 이달 내에 구매를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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