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은 넥서스, 델,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신제품 및 리퍼 태블릿 PC 5종을 해외직구보다 최대 44%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트렌스포머북'으로 불리는 '아수스(Asus) T100 64GB' 모델은 국내 최저가보다 약 40% 저렴한 20만원대,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평가받는'델 베뉴 프로 11 i-5 128GB'는 약 40만원 대다.
2015년 수능 수험표를 인증하는 소비자에게는 10달러 할인 쿠폰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테일리스트는 미국·일본·중국·독일의 현지 상품기획자(MD)가 선정한 인기제품을 해외 판매가로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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