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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소프트가 18일 지스타를 앞두고 '현재, 그리고 미래로의 초대'라는 슬로건으로 '2014 지스타 프리미어'를 개최했다</p> <p>이 행사에는 김택진 대표가 직접 메인 진행자로 무대에 섰다. 엔씨소프트는 전통적으로 개발사로의 한눈을 판적이 없다는 김 대표는 시장에 선보일 신작을 하나씩 소개했다.</p> <p>신작 발표는 각각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배재현 최고개발책임자(CPO), 우원식 최고기술책임자(CTO), 서관희 엔트리브소프트 대표가 맡았다.
PC 온라인 게임으로 '리니지 이터널(Lineage Eternal)'과 '프로젝트 혼(Project HON)'을 공개했다. 이번 지스타 현장에서 전시하는 리니지 이터널의 시연버전을 자세하게 소개했다.</p> <p>특히 김택진 대표는 행사 말미에 리니지 이터널의 모바일 버전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며 깜짝 공개했다. 거대 메카닉(mechanic, 전투기계) 병기를 소재로 한 프로젝트 혼은 행사장인 청담 CGV 13층 극장에서 게임 플레이 영상을 4DX로 최초 상영했다.</p> <p>
모
바일 신작은 총 6종을 공개했다. 블레이드 & 소울과 아이온의 IP(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 Rights)를 활용한 '블소 모바일(B&S Mobile)', '아이온 레기온스(AION LEGIONS)'와 캐주얼 모바일 게임 '패션스트리트(Fashion Street)'가 모습을 드러냈다. 엔트리브소프트의 신작 '프로젝트 H2', '팡야 모바일', '소환사가 되고싶어'도 선보였다.</p> <p>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BEXCO(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현장에서 엔씨소프트의 신작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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