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서울 능동로 건국대 서울캠퍼스 공과대학 인근 부지에 첨단 연구시설을 갖춘 ‘신공학관’ 신축 기공식을 18일 오전 열었다. 기공식에는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과 송희영 총장, 태영건설 박종영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건국대 신공학관은 지하 2층, 지상 12층, 연면적 2만5196㎡ 규모의 종합 연구시설로 2016년 7월 완공 예정이다. 설계와 시공은 태영건설과 이수건설 컨소시엄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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