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기전자·가전 업종에 대해서는 역사적 최저 수준인 밸류에이션 매력, 원·달러 환율 반등에 따른 채산성 향상, 연말 쇼핑 시즌 기대감 등에 따라 비중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전기전자 업체들의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은 TV, PC, 가전에 걸쳐 지역별로 북미 수요가 가장 긍정적임에 따라 연말 쇼핑 시즌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아이폰 6, 아이폰 6플러스가 프리미엄 수요를 장악함에 따라 관련 부품 업체들의 수혜가 길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타블렛 PC 수요가 노트북 수요로 전이되고 있고, 서버 분야에서는 DDR4 모멘텀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기전자업종 중엔 LG이노텍, LG전자, 삼성전기 순으로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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