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는 21일과 22일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는 2015년 LoL 챔피언스를 향한 4개 팀의 치열한 싸움이 펼쳐진다.</p> <p>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대표 프로그램 <2015 LoL 챔피언스 코리아>에 앞서 본선에 진출하는 2개 팀을 가릴 시드선발전이 21일과 22일 저녁 6시와 7시에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p> <p>앞서 17일에 진행된 예선에서는 프로팀 출신의 선수들이 대다수 포진한 4개 팀이 아마추어 팀들을 가볍게 꺾고 시드선발전에 진출했다.</p> <p>참가팀은 IM #2팀 멤버가 그대로 있는 IM, '프레이' 김종인이 이끄는 신생팀 후야 (HUYA), 전 IM #1팀 멤버가 다수 포진한 프라임, 매 대회 다크호스를 꿈꾸는 제닉스가 주인공.</p> <p>각 팀마다 다양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팬들의 흥미는 시드선발전임에도 불구하고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p> <p>4개 팀이 저마다 본선 진출을 자신하고 있는 가운데, 이 번 대회는 21일 IM과 제닉스, 후야와 프라임의 경기 순으로 시작해 풀리그로 경기 진행된다. 양일 모두 하루 3경기씩 진행되며 2위팀간 승패 동률이 나올 경우 22일 3경기 종료 후 재경기가 펼쳐진다.</p> <p>현장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19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배부되는 21일 (금) 경기 티켓이나 20일 (목) 동일한 시각에 배부되는 22일 (토) 경기 티켓을 가지고 입장할 수 있다. 잔여 티켓이 발생하면 경기 당일 현장 배부가 진행되며 온게임넷 LoL 챔피언스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잔여 티켓 상황이 공지된다.</p> <p>이번 시드선발전은 전 경기 온게임넷을 통해 생방송되며 온라인에서는 네이버 스포츠, 다음, 아프리카tv, 모바일 T-LoL을 통해 국내 생중계된다. 해외에서는 트위치tv, 칠황을 통해 만날 수 있다.</p> <p>한편 총 8개 팀이 출전하는 본선에는 2014년 기존 대회 누적 서킷 포인트를 통해 선발된 6개 팀(삼성, S
KT, KT, 나진, CJ, 진에어)이 선착해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KeSPA, LoL e스포츠 장기발전을 위한 개편 최종안
'LoL 챔피언스코리아 2015', 시드선발전 예선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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