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지, 남편 향한 악플에 “임신한 저를 위해 뛰어와 줬는데…”

입력 2014-11-20 00:55  


[연예팀] 김이지가 남편에 대한 악플에 입장을 밝혔다.

11월19일 베이비복스 출신의 가수 김이지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편과 함께한 방송 출연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이지는 “남편에게 참 미안한 하루가 될 듯 하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바쁘게 일하다 방송에 노출되는거 성격상 안 맞음에도 불구하고 임신한 저를 위해 뛰어와 줬는데, 댓글 보니 좀 속상하네요”라며 “대학때 별명 정말 농담처럼 얘기한 거니 그냥 귀엽게 생각해 주세요”라며 심경을 밝혔다.

김이지는 18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남편 송준혁씨와 아들 송준원군을 대중앞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이지는 이날 방송에서 남편 송준혁씨에 대해 “남편이 학교 다닐 때 연대 소지섭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했다”며 소개했고 이에 악플이 이어지자 트위터를 통해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김이지 남편에 네티즌들은 “김이지 남편, 진짜 악플러들..” “김이지 남편, 자기 남편이 예뻐보이는거야 당연하지” “김이지 남편, 짜증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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