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12월 국내선 편도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국내선 편도항공권을 최저 2만2700원(총액운임)부터 판매한다. 서울·부산·청주·대구-제주 등 4개 노선이 대상이다.
예매는 이달 24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7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웹 등에서만 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특가항공권 운임은 시작가격으로 예약률이 상승하면 항공권 가격이 정상운임에 가까워진다" 며 "미리 여행 가능한 일정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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