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위안화 정기예금 출시

입력 2014-11-20 15:56  

신한은행은 위안화 예금상품인 ‘차이나 플러스 외화정기예금’을 21일 출시한다. 가입기간은 1·2·3·6개월 및 1년으로 기업의 통상적인 자금 결제기간에 맞췄다. 금리는 1년제 기준으로 연 3.15%다. 기업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계좌별 가입금액은 최저 1000 위안(약 18만원)부터 최고 5000만 위안(약 90억7000만원)까지이다. 판매한도는 총 4억 위안(약 726억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위안화 직거래시장 개장 등 위안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업고객과 개인고객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가입기간을 설정하고 우대금리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