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는 이날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주최한 행사에서 이를 발표하면서 "이것은 현금출납기를 밀어낼 훌륭한 대체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로써 우리(스퀘어)는 글로벌 진출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매출 기록을 남기고 디지털 영수증을 발행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지금까지 스퀘어 레지스터는 캐나다, 일본, 미국에서만 쓸 수 있었고 하루 400만건의 거래를 추적해 왔으나, 이제부터는 모든 지역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130개 통화를 지원한다.
다만 모든 지역에서 이 시스템을 통한 직접 지불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스퀘어는 지난 17일 메신저 서비스 '스냅챗'과 제휴해 사용자가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송금할 수 있는 '스냅캐시'라는 서비스를 내놓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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