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2분 현재 BGF리테일은 전날보다 2700원(3.80%) 오른 7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BGF리테일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9112억원, 영업이익은 19% 늘어난 440억원을 기록했다.
이달미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유일하게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3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늘어난 이유는 자체브랜드(PB) 매출 증가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까지 훼미리마트 측에 지급하던 라이선스 비용 19억원이 축소된 것도 호실적을 이끌었다"며 "이번 상장으로 일본훼미리마트 지분 매입에 대한 의무가 사라져 이자비용도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