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2만2천장 전달
[ 김하나 기자 ]포스코건설은 12월 1일 창립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사옥에서 동절기를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방한키트 220여세트를제작하고, 인천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방한키트는 포스코건설 임직원 참여해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정과 지역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했다. 방한키트는 방한텐트, 장갑, 모자, 침낭 등 생필품 11종으로 구성돼 있다.
포스코건설은 저소득층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40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8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더불어 이번에 수혜를 받은 가정이 연탄을 다 사용하고 난 뒤에도 계속 지원받을 수 있도록 인천연탄은행에 1만4000여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