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시전은 일본 안다물의 게임 퍼블리싱 부문 자회사로, 4:33의 회색도시와 아울로그의 재배소년에 대한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단순한 한국 게임의 일본 출시가 아닌, 10년 이상 한국콘텐츠에 대한 일본향 컬처라이징에 강점을 갖고 있다.
특히 번역, 성우 녹음, 작화 편집 등 현지화와 운영에 전문적인 전문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국내 최대 모바일 광고 및 분석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이지에이웍스는 2014년에 출시된 게임 중 구글 매출 순위 Top 30을 달성한 게임의 80.3%가 자사의 서비스를 사용한다는 통계를 이번 지스타에서 발표하면서, 이번 투자가 향후 한국 모바일 게임들의 일본 출시에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는 '기존의 광고 및 분석 플랫폼뿐만 아니라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Live Operation, 인게임(in-game) 커뮤니티 등이 모두 일본 현지화가 완료되었다. 따라서 마케팅, 분석, 운영 및 커뮤니티를 포괄하는 one-stop 서비스를 One SDK로 제공하는 아이지에이웍스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모바일 퍼블리셔들과 개발사들이 앞으로 신속하고 편안한 일본 게임 퍼블리싱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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