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연인, 메이비 소속사 "내년 초 결혼식 올리는 건 사실"

입력 2014-11-21 20:34  


윤상현 메이비 열애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 측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메이비의 미모가 화제다.

21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결혼을 염두에 두고 8개월 째 교제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메이비는 79년생으로 올해 36세이다. 그럼에도 매끈한 피부와 여리여리한 몸매로 20대 못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메이비는 지난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효리 '텐미닛', MC몽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도 유명하다.

또 메이비의 소속사 블루브릿지는 "내년 초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사실이나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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