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이창성 "IP파워 '메탈슬러그 레볼루션' 약발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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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출시 앞둔 '메탈슬러그 레볼루션'가 지스타에서 주목받네요.'</p> <p>추억의 오락실 액션 게임의 레전드로 군림하고 있는 '메탈슬러그' 시리즈를 이용한 최신 모바일 슈팅 RPG '메탈슬러그 레볼루션'이 재조명이 되었다.</p> <p>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지스타 2014(11월 20~23일) B2B에 6부스 규모로 참가한 이창성 게임개발사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대표는 표정이 밝았다. 특히 지스타 개막 전 19일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 '메탈슬러그 레볼루션'의 'IP파워'를 실감했다고 말했다.</p> <p>그는 '부스가 열리자마자 바로 두건의 계약이 이뤄졌다. 중국과 대만과 북미에서 IP 파워가 통해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p> <p>'메탈슬러그'의 세계관을 모티브로 한 타워 디펜스 장르의 액션 게임 '메탈슬러그 디펜스'는 중국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1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p> <p>

이 때문에 '메탈슬러그' 팬들에게 친숙한 장치도 한 단계 확장되어 준비중이다. 우선, 정규군의 만능전차이자 미션을 클리어하기 위한 탑승물인 슬러그가 '메탈슬러그 레볼루션'에서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활약한다.</p> <p>이창영 대표는 '인플레이는 일본 SNK와 미국 워너브라더스의 높은 인지도가 있는 IP를 확보했다. 워너브라더스의 IP로 만들고 있는 온라인게임 FPS '피어온라인'은 이미 북미 시장에서 스팀 서비스 돌입했는데 성적도 조금씩 오르고 있다. 내년에 한국에서는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역시 워너브라더스의 '벅스버니'의 IP인 모바일게임 '루니타운'은 내년 1분기에 출시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p> <p>이어 'SNK의 인기 대전 액션 '사무라이 쇼다운' 등장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러닝 액션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슬래쉬 for Kakao'는 지난 10월 14일 출시했다. 조이시티에서 '다같이 칼칼칼 for Kakao'로 출시했던 게임 퍼블리싱권도 돌려받았다'고 말했다.</p> <p>

인플레이 인터랙티브는 앞으로 SNK와 워너브라더스의 퀄리티 높고 인지도 높은 IP를 통해 게임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그 출발은 지스타 2014이다.</p> <p>부산=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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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연 PD ''다같이 칼칼칼'은 액션 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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