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G3, 갤럭시 그랜드2, 베가 시크릿노트 등 주요 상품의 출고 가격을 11월 중에 인하했거나 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미 '베가아이언2' 'G3 비트' '옵티머스 G 프로' '베가 시크릿노트' 등을 인하했으며, 오는 25일에는 LG전자의 'G3'와 '베가아이언' 2종의 출고가를 추가로 내리기로 결정했다.
KT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폰의 출고가를 인하해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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