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섭, 취객과 싸움 휘말려…폭행 혐의 입건

입력 2014-11-24 11:48  


[연예팀] 개그맨 이광섭이 취객과의 싸움에 휘말렸다.

11월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광섭과 김모 씨 등 2명은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날 오전 4시20분께 이광섭과 김모 씨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 주먹을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싸움을 말리던 여성 두 명이 김씨에게 폭행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광섭은 여성 두 명과 함께 있었고, 김씨는 이들을 지인으로 착각해 이광섭을 뒤에서 껴안으면서 시비가 붙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양측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것을 감안해 이번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이광섭은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이광섭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K팝스타4’ 이진아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 심사위원 만장일치 ‘합격’
▶ [댓글의 발견] 스타들의 냉정과 열정 사이 ‘핫하거나 쿨하거나’
▶ 윤상현 메이비 열애, 지인 소개로 연인 사이 발전…결혼 전제로 교제
▶ [w기자까톡] 의외의 복병, JYJ-갓세븐 편
▶ ‘섹션’ 제이슨 므라즈, 한국팬 떼창 언급 “노래 따라 부르면 기분 좋아”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