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양레저산업의 발달과 해양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증가로 전문 인력의 필요성이 확대되자 해양레저학과, 해양레저장비학과 등 관련 학과가 수험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2008년에 개설된 해양레저학과에 이어 지난해 해양레저장비학과를 추가로 신설함으로써 미래의 해양레저시대를 이끌어갈 전문인을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세한대학교의 해양레저학과 및 해양레저장비학과에서는 ‘이론을 겸비한 맞춤형 현장실무 중심의 General Specialist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성화교육 목적에 부합하는 현장중심 맞춤형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해당 학과는 집중훈련 기숙형 프로그램 교육, 각종 요트대회 및 이벤트 기획 및 운영, 지역사회 봉사 교육 등을 통해 해당 업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꾸준히 양성해내고 있다. 실제로 해당 학과의 졸업생들은 체육지도자, 레저이벤트 지도자 및 기획실무 담당자, 문화관광부 및 지방단체 공무원, 수상안전요원, 해양 레저스포츠 마케팅 전문인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양레저학과는 지난 11월 12일 해양경찰청 ‘연안체험활동 안전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돼 해상레저활동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대국민 해상안전을 전담하는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인정 받은 바 있다. 해당 학과는 세한대학교의 주력 특성화학과로, 학교의 전폭적 지원에 의해 앞으로도 현장 경험과 전문 교육이 더욱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한대학교 해양레저학과 및 해양레저장비학과의 관계자는 "해양레저산업이 미래성장 유망 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에 비해, 전문 인력의 공급은 부족한 것이 국내 현실”이라며, “현재 국내 대학에 관련 학과를 개설한 학교가 단 3곳에 불과해 우리 학교 졸업생들은 취업률 100%를 경신하는 등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한대학교 해양레저학과 및 해양레저장비학과는 오는 12월 19일부터 12월 24일까지 2015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정시 원서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세한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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