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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를 새 주인으로 맞은 유가증권 광고업체 휘닉스홀딩스가 서울 강남구 글라스타워 지분을 매각해 117억원을 현금화 한다.
휘닉스홀딩스는 글라스타워 토지 및 건물에 대한 지분을 117억원에 한국문화진흥에 매각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잔금 납입일은 다음달 15일이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휘닉스홀딩스의 최대주주인 홍석현 보광그룹 회장은 지난 17일 YG엔터와 양수도 계약을 맺고 경영권을 넘겼다. 휘닉스홀딩스는 비핵심 자산을 추가로 매각해 YG엔터와의 신사업 자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문화진흥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뉴서울컨트리클럽(36홀 회원제골프장) 등을 운영중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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