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는 24일 충남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에서 이전 기공식을 열고 공사에 들어갔다. 국방대 이전은 2007년 12월 당시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서울 수색동에 있는 현 캠퍼스의 논산 이전을 결정한 후 7년 만이다. 국방대는 69만7207㎡ 부지에 3400억원을 들여 2016년 말까지 교육·주거시설, 근무지원시설 등을 세운다. 논산시 측은 “이전이 끝나면 교직원과 학생, 관련 업종 종사자 등 2000여명의 인구 유입과 89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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