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X100 차명은 '티볼리' … 내년 1월 출격

입력 2014-11-25 09:38  


쌍용자동차는 신차 X100(프로젝트명)의 차명을 '티볼리(TIVOLI)'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티볼리는 쌍용차가 3년여의 개발기간 끝에 선보이는 1600cc급 소형 SUV 차량이다. 2011년 코란도C 출시 이후 4년 만의 신차다. 차명은 이탈리아 휴양도시 티볼리와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최초의 도심형 테마공원(티볼리 공원)에서 따왔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공원은 월트니즈니가 디즈니랜드의 영감을 얻은 곳으로 유명하다" 며 "새로운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무한한 영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차라는 의미에서 티볼리를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쌍용차는 내년 1월 출시에 앞서 렌더링 이미지(사진)를 공개했다. 외관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했고, 내부는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손쉽게 IT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