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인사혁신의 칼자루를 쥐게 된 이후 언론과의 첫 만남이라 관심이 높다. 인사혁신처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같이 얘기를 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청사 인근 음식점이 아닌 도시락으로 오찬하는 것을 두고 신선한 시도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아이디어는 이 처장이 직접 냈다고 한다.
이 처장이 40년 가까이 삼성에서 인사전문가로 잔뼈가 굵은 인사. 민간 업체에서 직원들끼리 시간을 절약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여는 '브라운백 미팅((샌드위치 등 간단한 점심을 먹으며 하는 토론 모임 또는 회의)'과 닮았다는 평가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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