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낙찰 금액 예상해보니…'경악'

입력 2014-11-25 20:22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노벨상 메달이 경매로 출품돼 화제다.

24일(현지시간) 경매업체 크리스티는 "미국 과학자 제임스 왓슨이 자신이 받은 노벨상 메달을 경매에 출품했다"고 밝혔다.

이 메달은 다음달 4일 뉴욕 경매에 출품되며 낙찰 예상가격은 250만~350만달러(한화 약 27억8000만~38억9000만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생존한 노벨상 수상자의 메달이 경매에 출품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제임스 왓슨은 경매 수입금의 일부를 자선단체와 과학연구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왓슨은 1953년 영국의 프랜시스 크릭, 모리스 윌킨스와 함께 DNA의 이중 나선 구조와 기능에 관한 비밀을 밝혀내 현대 생물학의 지평을 열었고 그 공로로 196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근데 왠지 아까울듯",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저 가치가 엄청 날텐데", "노벨상 메달 경매 출품, 이젠 노벨상 매달도 돈이 많으면 가질 수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