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인천시가 영국 인포마그룹과 손잡고 내년 6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할 세계 최대 글로벌 부동산투자박람회인 ‘씨티스케이프 코리아(Cityscape Korea)’에 대한 설명회를 엽니다. 한국 박람회엔 중국 두바이 등 20여개국 공공기관과 민간 개발업체가 참가하고 개발금융 등과 관련한 투자자 2만5000여명이 찾을 예정입니다. 참가 예상 프로젝트 규모만 200조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박람회 개최 발표(본지 11월10일 A1, 9면 참조) 이후 해외 개발업체와 지방자치단체의 참가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박람회에 참가할 국내 공공기관과 건설·개발 업체들이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부스 예약, 프로젝트 홍보, 서밋 콘퍼런스 활용법, 국내외 투자자 미팅 라운드 등의 프로그램이 안내됩니다.
●일시:12월11일 오후 2~5시
●장소: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
●참가 신청:씨티스케이프 코리아 사무국(02)360-4261, 4076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