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 이상의 미니게임 즐길 수 있는 '슈퍼스타게임즈' 출시

입력 2014-11-26 10:56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짜릿하고 흥미로운 미니게임 모두 모아



스마트폰 확산으로 모바일 게임이 시장이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모바일 게임이 국내 게임시장의 24%(2조3277억 원)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두 배로 커진 기록을 나타내기도 했다.

다양한 모바일 게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중 스마트폰 게임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은 하나의 앱을 다운로드하면 여러가지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일명 '패키지형 게임 앱'이다.

미국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둔 모바일 관련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IT기업 OMA코리아는 이처럼 다양한 게임을 즐기길 원하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을위해 10가지 이상의 미니게임 패키지 앱인 '슈퍼스타게임즈'를 지난 24일 출시했다.

앱에는 다양한 퍼즐게임, 아케이드게임 등이 포함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출시된 돌아온 액션 퍼즐 패밀리2에 버금가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 게임 이용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앱에 포함된 미니게임들 중 '꼬치게임'은 긴박양쪽에서 날아오는 5가지 재료들을 3개의 버튼 중 하나를 골라서 하나의 꼬치막대에 한번에 꽂는 게임으로 짜릿함과 긴박함을 느낄 수 있다. 제한시간 내에 많은 재료를 꽂을수록 점수가 높아진다.

롤리폴리게임은 위에서 떨어지는 롤리폴리과자를 양 손가락 버튼을 눌러 과자 안에 꽂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 또한 제한시간 내에 많은 과자를 잡을수록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생선자르기 게임은 도마위에 올려진 생선을 그림에 맞게 버튼을 눌러 생선을 토막내는 게임이다. 많은 생선을 자를수록 기록이 높아질 수 있다.

여성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킬 만한 것은 카페주문받기 게임으로, 손님이 와서 주문하는 그림과 동일한 것을 누르는 것으로 많은 손님들의 주문을 받을 수록 점수를 높일 수 있다.

OMA코리아 관계자는 "슈퍼스타게임즈 앱은 지루할 틈 없는 게임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 어느때나 즐길 수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을 만족시킬만한 즐거운 게임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엠에이코리아가 선보인 미니게임 패키지 앱 슈퍼스타게임즈는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사업의 정부지원금으로 제작된 앱이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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