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트로제, '쉐도우 오브 이클립스' 공동개발 계약

입력 2014-11-26 14:55   수정 2014-11-27 13:10

<p>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일본 유망 개발사 트로제(공동대표 김상호, 테즈카 타케시, 후지와라 타케아키)와 모바일 게임 '쉐도우 오브 이클립스(Shadow of Eclipse)'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 26일 전했다.</p> <p>'쉐도우 오브 이클립스'는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인정 받은 무협 활극 액션 '달과 그림자'의 콘텐츠를 활용한 모바일 타이틀로, 기존에 없던 참신한 게임성과 개성 있는 그래픽으로 일본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p> <p>트로제(TROOOZE)는 일본 대표 게임사 캡콤 출신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저력 있는 게임 업체다. 공동대표 3인 모두 캡콤의 유명 타이틀을 제작한 핵심 개발자들로서 폭넓은 업계 경험과 수준급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p> <p>특히 테즈카 타케시 대표는 스트리트파이터, 파워스톤 등 캡콤을 대표하는 80년대 아케이드 게임과 콘솔 게임을 직접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모바일 사업 부문 총괄직을 역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를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한 바 있다.</p> <p>트로제의 첫 번째 모바일 게임 계약 타이틀 '쉐도우 오브 이클립스'는 일본 현지 문화와 유저 성향을 고려한 현지화 콘텐츠를 보강해 내년 중 출시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 <p>조한서 조이시티 상무는 '게임 강국인 일본에서 수많은 성공작을 배출한 주역들로 구성된 '트로제'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개발사다. 양사가 보유한 특화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일본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겠다'고 전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조이시티-빅포게임즈, '던전 트래커즈' 퍼블리싱 계약 체결
조이시티 '룰더스카이', '시골쥐의 겨울창고' 출시
SCEK, 지스타 2014 현장에서 한국 개발사 공개한다!
조이시티-소니, PS4 전용 게임에 대한 업무 협약 체결
조이시티 '룰더스카이', '좀비헌터 비행선' 추가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