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드레스룸에 자녀방마다 붙박이장 시공
일부 타입 가변형 벽체 적용해 대면적 공간으로 꾸밀수도
각 층 공용홀에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 설치
[수원=최성남 기자] “3면 발코니가 적용되면서 조망권이 탁월하고 서비스면적도 최대 63㎡까지 확보됩니다. 주상복합아파트 부지에 지어지는 아파트지만 판상형 설계에 전용률이 평균 75%에 이르러 일반 아파트 이상으로 실거주 공간이 넓습니다.”(힐스테이트 광교 분양관계자)
‘힐스테이트 광교’는 호수공원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한 내부 평면을 설계한다. 최고 49층 높이로 지어지는데 더해 저층에서도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게 최하층 가구의 바닥 높이를 호수면 보다 최소 21m 높이로 확보했기 때문이다. 전체 주거동에 필로티를 설계해 일반 아파트 3층에 해당하는 높이에 최저층 가구가 자리한다.
널찍한 서비스면적도 인상적이다. 일반 아파트의 경우 일부 타입에만 적용되는 3면 발코니가 대부분 가구에 적용돼 있다. 발코니 면적이 넓어지면서 발코니 확장시 확보되는 실거주 공간이 그만큼 넓어진다. 서비스면적은 26~63㎡(舊 9~19평)에 달한다. 공간이 늘어나면서 수납도 강화됐다. 대형 주방 팬트리(대형저장창고)와 드레스룸, 현관 수납장 등이 마련된다.
천장고도 높여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한다. 일반아파트의 천장 높이(2.3m) 보다 15cm 더 높은 2.45m로 설계된다. 높아진 층고만큼 널찍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공기 순환 효과도 좋아져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전용 94㎡A 97㎡B 107㎡ 145㎡A의 내부 평면을 관람할 수 있다.
전용 97㎡는 4개(A, A1, B, C)타입으로 설계된다.
가구 수가 가장 많은 97㎡A(323가구) 타입은 방 3개와 거실이 전면향에 배치되는 4베이 판상형 타입이다. 주방 거실의 맞통풍이 가능하며 3면 발코니 적용으로 서비스면적이 45㎡ 가량 확보된다. 서비스공간이 넓어지면서 안방의 가로폭이 4.6m로 널찍하며 안방 측면과 드레스룸에도 창문이 있어 환기에 유리할 전망이다. 주방에 대형 팬트리 공간도 마련돼 있다. 안방을 제외한 방 3개에는 각각 붙박이장이 설치된다.
97㎡B(175가구) 타입도 4베이 판상형 구조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자녀방 두 개를 대면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면적 공간이 되면 대형 붙박이장이 기본 시공된다.
107㎡(167가구)는 97㎡C와 같은 타워형으로 거실의 2면이 개방된 형태다. 거실 2면이 개방되면서 조망권이 극대화된다. 거실과 주방에서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보조주방의 크기가 가로 2.1m 세로 4.3m로 커 대형 팬트리 공간을 포함해 세탁과 건조가 한번에 가능한 원스톱 세탁 공간으로 갖춰진다.
복층형 펜트하우스인 145㎡(14가구), 155㎡(4가구)는 4개 타입이 설계된다. 3면 발코니와 복층 설계로 층별로 생활 공간이 완전히 분리된다. 때문에 2~3가구가 함께 거주할 수 있다. 거실 천장의 경우 2층과 트여 있어 천장고가 5.75m에 달한다.
◆ 층별 음식물 쓰레기 이송 시스템 설계…첨단 디지털시스템 '눈길'
힐스테이트 광교는 최첨단 디지털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아파트 각 층별로 자동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지하 집하장으로 이송시키는 ‘음식물 클린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49층 높이의 고층아파트로 지어지지만 쓰레기 봉지를 들고 1층까지 내려가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 고층 아파트의 단점을 극복했다는 설명이다.
아파트 현관 신발장에는 매직트랜스폼미러(MTM : Magic Transform Mirror) 시스템이 설치된다. 평상시에는 거울이지만 사람이 다가서면 LCD(액정표시장치)창으로 바뀌면서 날씨정보 등을 제공한다. 일괄소등, 가스밸브 차단,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확인 등도 가능하다.
스마트키 하나만 있으면 단지 주거동과 개별 현관 출입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도 갖춘다.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있으면 1층 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며 동시에 엘리베이터가 1층으로 내려와 대기하게 된다.
스마트폰으로 거실 조명과 난방, 가스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시스템이 구축되며 베스트셀러 등 약 5000여권의 책이 내장돼 있는 전자책 도서관도 집안 PC나 스마트폰으로 열람할 수 있다.
실내 공기를 쾌적하기 유지하기 위해 전열교환방식의 세대 환기시스템이 적용되며 청정 필터를 사용해 실내 환기의 질도 높여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광교’ 모델하우스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6번지에 있다. 오는 28일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1670-1221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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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타입 가변형 벽체 적용해 대면적 공간으로 꾸밀수도
각 층 공용홀에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 설치
[수원=최성남 기자] “3면 발코니가 적용되면서 조망권이 탁월하고 서비스면적도 최대 63㎡까지 확보됩니다. 주상복합아파트 부지에 지어지는 아파트지만 판상형 설계에 전용률이 평균 75%에 이르러 일반 아파트 이상으로 실거주 공간이 넓습니다.”(힐스테이트 광교 분양관계자)
‘힐스테이트 광교’는 호수공원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한 내부 평면을 설계한다. 최고 49층 높이로 지어지는데 더해 저층에서도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게 최하층 가구의 바닥 높이를 호수면 보다 최소 21m 높이로 확보했기 때문이다. 전체 주거동에 필로티를 설계해 일반 아파트 3층에 해당하는 높이에 최저층 가구가 자리한다.
널찍한 서비스면적도 인상적이다. 일반 아파트의 경우 일부 타입에만 적용되는 3면 발코니가 대부분 가구에 적용돼 있다. 발코니 면적이 넓어지면서 발코니 확장시 확보되는 실거주 공간이 그만큼 넓어진다. 서비스면적은 26~63㎡(舊 9~19평)에 달한다. 공간이 늘어나면서 수납도 강화됐다. 대형 주방 팬트리(대형저장창고)와 드레스룸, 현관 수납장 등이 마련된다.
천장고도 높여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한다. 일반아파트의 천장 높이(2.3m) 보다 15cm 더 높은 2.45m로 설계된다. 높아진 층고만큼 널찍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공기 순환 효과도 좋아져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전용 94㎡A 97㎡B 107㎡ 145㎡A의 내부 평면을 관람할 수 있다.
전용 97㎡는 4개(A, A1, B, C)타입으로 설계된다.
가구 수가 가장 많은 97㎡A(323가구) 타입은 방 3개와 거실이 전면향에 배치되는 4베이 판상형 타입이다. 주방 거실의 맞통풍이 가능하며 3면 발코니 적용으로 서비스면적이 45㎡ 가량 확보된다. 서비스공간이 넓어지면서 안방의 가로폭이 4.6m로 널찍하며 안방 측면과 드레스룸에도 창문이 있어 환기에 유리할 전망이다. 주방에 대형 팬트리 공간도 마련돼 있다. 안방을 제외한 방 3개에는 각각 붙박이장이 설치된다.
97㎡B(175가구) 타입도 4베이 판상형 구조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자녀방 두 개를 대면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면적 공간이 되면 대형 붙박이장이 기본 시공된다.
107㎡(167가구)는 97㎡C와 같은 타워형으로 거실의 2면이 개방된 형태다. 거실 2면이 개방되면서 조망권이 극대화된다. 거실과 주방에서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보조주방의 크기가 가로 2.1m 세로 4.3m로 커 대형 팬트리 공간을 포함해 세탁과 건조가 한번에 가능한 원스톱 세탁 공간으로 갖춰진다.
복층형 펜트하우스인 145㎡(14가구), 155㎡(4가구)는 4개 타입이 설계된다. 3면 발코니와 복층 설계로 층별로 생활 공간이 완전히 분리된다. 때문에 2~3가구가 함께 거주할 수 있다. 거실 천장의 경우 2층과 트여 있어 천장고가 5.75m에 달한다.
◆ 층별 음식물 쓰레기 이송 시스템 설계…첨단 디지털시스템 '눈길'
힐스테이트 광교는 최첨단 디지털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아파트 각 층별로 자동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지하 집하장으로 이송시키는 ‘음식물 클린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49층 높이의 고층아파트로 지어지지만 쓰레기 봉지를 들고 1층까지 내려가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 고층 아파트의 단점을 극복했다는 설명이다.
아파트 현관 신발장에는 매직트랜스폼미러(MTM : Magic Transform Mirror) 시스템이 설치된다. 평상시에는 거울이지만 사람이 다가서면 LCD(액정표시장치)창으로 바뀌면서 날씨정보 등을 제공한다. 일괄소등, 가스밸브 차단,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확인 등도 가능하다.
스마트키 하나만 있으면 단지 주거동과 개별 현관 출입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도 갖춘다.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있으면 1층 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며 동시에 엘리베이터가 1층으로 내려와 대기하게 된다.
스마트폰으로 거실 조명과 난방, 가스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시스템이 구축되며 베스트셀러 등 약 5000여권의 책이 내장돼 있는 전자책 도서관도 집안 PC나 스마트폰으로 열람할 수 있다.
실내 공기를 쾌적하기 유지하기 위해 전열교환방식의 세대 환기시스템이 적용되며 청정 필터를 사용해 실내 환기의 질도 높여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광교’ 모델하우스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6번지에 있다. 오는 28일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1670-1221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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